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폭염이 지나간 뒤 가을을 채 느껴보지도 못한 채 거리엔

어느 사이엔가 겨울이 찾아 들었다.
하우스 농가가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우스에 비닐도 새로 덮어야하고 보다 나은

하우스 내 난방을 위한 난방장치들을 선택하기위한  고민들을 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주로 선택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는 이웃 농가나 지인들이 하고 있는 난방장치가 무엇인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전기열선, 열풍기나 기름보일러, 온풍기 등과 방열등, LED등, 수막, 2중비닐에 부직포나 이불,

아니면 3중비닐로 버텨보기 등등 정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면 이러한 난방장치들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들어 가야하니까...

 

여기서 중요한 선택기준은 

 

1.하우스전체내부가 따뜻한 난방법? 아니면 식물이 자라고 열매를 맺어 수확량을 충족할 수있는

공간난방만으로   가능한 난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를 고민해야한다.
2.제품의 수명은 어느정도인지?
3.설치비는 어느정도 되는지?
4.몇개월 사용하고 여름철 사용 않을 시기에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사용하지 않을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하면   비싼 난방 장치들이 고장의 원인이 되어버리는데...
5.유지비는 어떻게 되는건지?

6. 결론은 어떤 난방장치가 가장 저렴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의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가? 

이러한 중요한 질문들에대한 답을 해 나가다 보면 쉽게 농가에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난방법을

선택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본다.
즉 하우스 난방용 제품들이니까 기본적으로 하우스안의 난방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을 것임.
*유지비 측면에서 기름보일러는 전기난방 장치에비해 70%이상의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름보일러는 배제.

 전기제품 유지비 계산은 사용하고있는 전기용량이 10kw이면 "10kw전기*1일사용시간

*농업용전기료(41.95원/kw당)*30일"

*하우스전체공간에 불필요한 부분까지 난방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즉 근권난방만으로 작물을 재배한다면 전기열선이 최고의 난방법이다.
*온풍기나 열풍기의 경우 한겨울철 하우스내의 바닥쪽에 있는 작물에 필요 온도를 공급하기 위해서

난방을 시작하면 하우스 천정쪽 온도는 상상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올라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열의 성질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공간에 난방을 하여 유지비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면 당연이 전기열선으로

선택을 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또 한가지 중요한 팁은 열풍기나 온풍기의 경우 측창쪽이나 기계가 놓인 반대쪽까지

열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전기열선은 하우스 내 배드길이가 100m일 경우 열선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열이 되어

작물 성장에 도움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점 또한 전기열선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생각이된다.
*열풍기나 온풍기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하우스 전체난방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보니 식물 주변 온도를 맞추다보면 부득이 하우스 천정쪽 온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럴 경우 외부 온도와 하우스 천정쪽 내부 온도와의 차이에서

발생하게되어 결로가 생기게되어 작물에 여러가지 병균들이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게 되나 전기열선은 하우스내부 전체 난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결로현상들을 예방함으로써 잿빛곰팡이병등이 발생하지 않아

불필요한 농약 값도 절약할 수 있다.

* 겨울철에 열심히 난방장치들을 활용하여 농사를 잘 경작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난방장치들을 관리를 잘 해야만  고장없이 오래 사용 할 수 가 있는데

기계라는 특성은 자주 안쓰면 고장이 잦을 수밖에 없고 고장이 잦으면 불필요한 난방장치

구입비가 자꾸 들어간다는 점...

그러나 전기열선은 외피가 실리콘 재질이라 부더럽고 관리도 편리한점,

장이 없는점 등은 전기열선(히팅케이블)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필요전기가 문제다.

열풍기나 온풍기, 전기열선 모두 전기제품이므로 일정한 수준의 전기용량이 필요하다.
전기승압비와 전기설치 관련 인건비가 적지않으나 열풍기와 전기열선은 전기용량이 비슷하게 투자되어야 한다.

딸기의 경우 200평한동당 10kw수준, 온풍기는 이보다 좀 적은 수준,

그러나 전기증설 관련 비용은 전기열선의 경우 측장쪽이나 끝쪽 생산량증가,

잿빛곰팡이병 예방으로 농약값 절약, 양질의 상품 생산으로 수확량 증가를 통하여

1년이내에 제품비용과 전기승압비등이 회수가능한점 고려해보면

전기열선을 통한 하우스난방으로 치열해진 시설농가 끼리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한가지의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난방법은 하우스전체를 난방할 수밖에 없는 기계장치들인데

반해 최근 농가에 공급되기 시작한 전기열선(히팅케이블)은 근권난방만으로도 겨울철에

모든 작물을 재배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 되고 있고 이는 작물의 근권난방법이 겨울철

뿌리온도를 잡아줌으로써 기형과도 예방하고 성장에도 도움을 주어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는

발표들이 주요 포인트인것 같다.
과학적인 난방법을 두고 과거부터 해 오던 난방법만을 주장하는 시기는 지난것 같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난방장치 선택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우스내 난방장치, 결로예방, 잿빛곰팡이병예방을 위한 전기열선 설치 문의

라온시스템 홍 동곤 051)781-3488, 010-5159-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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